추전역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역이다.
역은 한적했고, 이제는 역을 이용하는 사람도 없는 듯 열차는 무심코 지나치며, 역을 관리하는 역무원을 향해서 손을 흔든다.
역무원은 사진을 찍으러 온 사람에게 다정하게 인사를 건넨다.
그의 인사에 화답하고, 오래된 역사의 풍경을 담아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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